[미국 주식] 인텔 배당 인증 (티커 : INTC)

안녕하세요

 

노마드 루이스입니다

 

2022년 6월 3일에 인텔배당을 받았습니다.

 

이번 배당금은 14.6 달러를 받았어요.

 

 

인텔은 사실 제가 쓰는 컴퓨터 때문에 샀었던 주식인데,

 

등락율 편차가 조금 왔다 갔다 하는 편에다가, 우상향이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긴합니다.

 

하지만, 배당율은 반도체 회사치고 나쁘지 않아서 그냥 팔지는 않고 계속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주가 그래프

 

 

 

 

위 그래프는 월간 그래프인데, 2018년랑 비교해보면 주가가 거의 오르질 않았네요.

 

많이 안타깝네요.

 

CPU 설계회사중에 요새 많이 핫한 AMD의 경우에는

 

저는 지금까지 라이젠은 쓰질 않아서 사실상 인텔만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생일때 AMD  발열에 대한 안좋은 기억때문 이기도 하구요.

 

요새 나오는 라이젠은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하지만, 저는 계속 인텔만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AMD 가 최근 성장세는 더 좋았었는데,,,

 

주가 그래프는 인텔의 배신인건가요..? 흑....

 

 

 

배당율

 

 

배당율은 3.4% 정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반도체 회사치고 나쁘지는 않습니다.

 

사실상 저는 제가 샀던 가격보다 지금은 마이너스라서 손해이긴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천천히 우상향하면서 배당을 꾸준히 주는 회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요새 들리는 소문에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하는데,

 

이부분은 사실 잘모르겠네요.

 

 

 

전체 정리 및 개인 의견

 

저의 인텔의 전략은 마이너스가 다 회복되고 수익이 20%이상 나면 팔아버리려고 생각합니다.

 

배당율이 나쁘지는 않지만, 우상향으로 보여지지가 않아서 많이 답답한 주식이네요.

 

인텔외에도 반도체 회사중에 퀄컴과 브로드컴도 굉장히 좋아하는 주식입니다.

 

퀄컴은 예전에 샀다가 100% 정도 오르고 나서 팔았었는데,

 

괜히 팔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브로드컴은 아직 안팔고 보유하고 있는데, 저는 브로드컴은 계속 보유를 하려고 하구요.

 

반도체 ETF도 괜찮아 보여서, SOXX 이것도 보유해도 좋구요.

 

전 개인적으로는 3배 레버리지는 별로 안좋아 합니다.

 

반도체 ETF 분석이 궁금하신분들은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투자방식 (저는 미국주식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는 주식을 전문적으로 기술적인 분석을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저의 미국주식 투자 성향은 천천히 성장을 하지만 꾸준히 우상향을 하면서,

 

배당을 꾸준히 안정적으로 주는 회사들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배당으로 노후까지는 다시 100% 복리로 재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가 그래프의 등락폭이 크지 않은 주식들을 좋아하고,

 

배당을 꾸준히 주면서 성장하는 주식과 ETF 에 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미국 주식 배당 인증글을 기대해주세요!